영주소방서(서장 김규수)는 지난 1일  ㈜KT&G 영주공장(적서동 소재)에서‘2016년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체계 확립 및 긴급구조통제단 운영기관으로서의 현장지휘 등 통합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에는 영주시청, 영주경찰서, 3196부대, 영주보건서, 한국전력, KT, 안동병원 등 재난관련 유관기관 및 ㈜KT&G 영주공장, 영주의용(여성)소방대 등 인원 373여 명과 헬기, 고성능화학차, 고가사다리차, 구조차, 펌프차 등 장비 40대가 동원됐다.김규수 서장은 “대형 재난사고는 유관기관 간 상호 협조체제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며“재난발생시 유관기관 공조체제를 점검해 재난 대응과 사고수습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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