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성주 축산업 협동조합 다산지점은 지난 2일 무료급식소를 이용하는 65세이상 저소득층과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곰국으로 중식을 제공을 했다. 이날 다산 무료급식소에서는 대한 적십자사 다산봉사회 회원 25명이 고령‧성주 축산업 협동조합 다산지점에서 제공한 곰국재료로 매주 화요일 운영되고 있는 무료급식소에서 중식을 제공해 추운 겨울의 초입을 훈훈하게 했다.다산면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소는 ‘장애인쉼터’를 이용 매주 화요일은 한식, 격주 금요일은 국수로 중식을 제공을 위해 ‘적십자사 다산봉사회에서 봉사하고 있다.김용현 다상면장은 “화요일과 금요일 무료급식소를 따뜻한 온기로 만들어주고 있는 대한적십자사 다산회원과 `고령·성주 축산업협동조합 다산지점`장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