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이희성 청장)은 지난 14일 제11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이해 서울 중구 소재 서울프레스센터에서 나트륨 줄이기 어디서,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3월21일 공식 출범한 ‘나트륨 줄이기 운동본부’와 공동으로 개최하고 학계, 협회, 업계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서 실생활에서 나트륨을 줄일 수 있는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급식현장에서의 나트륨 줄이기 연구 나트륨 줄이기 참여 건강음식점 사례연구 나트륨 섭취 저감화를 위한 저염 햄 개발 사례연구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한 각계 전문가의 발표와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저염식단 실천사례를 소개해 나트륨 섭취와 질병과의 상관관계를 설명했다. 한편, 오는 18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에서 급식과 외식업체에 종사하는 전문가를 대상으로 2/4분기 저나트륨 요리경연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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