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의회(의장 김제일)는 지난달 24일 제208회 미시회를 시작으로 25~31일까지 10개 읍·면 2016년 하반기 군정주요사업장 현장 확인을 실시했디.의회는 지역 내 24개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을 통해 부진한 사업은 추진 촉구와 미흡부분은 개선방향 제시 등 차질없는 사업 마무리에 목적을 두고 있다.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주요 사업장 확인에 나선 군 의원들은 시행사의 사업추진 설명을 듣고 현장을 찾아 곰곰히 따지는 의정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김제일 의장은 "제208회 임시회는 1~3일까지 2017년도 군정주요업무계획보고를 받고, 4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 된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