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청량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소장 도미숙)는 청량산 하늘다리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한 보수·보강작업이 완료돼 통행이 가능하다고 1일 밝혔다.이번 보수·보강작업은 탐방객의 안전을 위해 하늘다리 정밀점검에 따른 보완조치로 압연강판 난간지주, 메탈라스 난간 교체 등의 작업을 실시했다.이를 통해 가을 단풍철 전국 각지에서 지역의 최대 명소인 청량산을 찾아들고 있는 탐방객들의 안전한 산행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도미숙 소장은 "앞으로 도립공원 내 모든 시설물들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탐방객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