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성주읍은 1일 오전 7시부터 환경지도자 회원을 비롯한 읍사무소 직원이 함께 시가지 골목골목 청소를 실시했다.성주읍은 지난해 3월부터 매월 첫째 주 시작, 하루 5분 새 성주 출발의 날로 지정, ‘Clean 성주 만들기의 생활 속 실천’을 목표로 읍사무소 직원과 각종 사회단체에서 주민의식의 변화를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김창수 성주읍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클린 성주의 실현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신 환경지도자 회원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지난해부터 민관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 주민들의 의식이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며 말했다.이어 친환경 농촌과 클린 성주가 되는 그날까지 환경지도자 여러분들의 지속적 노력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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