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오는 26일 시민회관에서 개최되는 할매할배의날 기념 랑랑콘서트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랑랑콘서트는 경상북도와 영주시에서 주최하고, TBC에서 주관하며 손자랑 손녀랑 함께하는 가족자랑노래경연 `랑랑콘서트` 1부 행사로 기웅아재와 단비의 효도공연 “참~ 좋구나!”가 펼쳐지며, 2부 행사에서 노래경연이 시작된다. `랑랑콘서트`는 영주시민이면 누구나 참관이 가능하다. 콘서트 참가를 위한 접수는 오는 4일까지다. 참가대상은 할머니 또는 할아버지, 손자녀로 구성된 가족이며, 예심을 통해 5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본선 참가 우승팀에게는 가족 제주도 2박3일 여행권이 주어지며, 그 외팀에게는 소정의 출연료가 지급된다.배영환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할매할배의 날 제정목적인 격대가족의 소통과 교육, 가족공동체의 회복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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