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보건소 연오랑홀과 조리실습실에서 어린이급식소 종사자 60명을 대상으로 싱겁게먹기 실천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포항시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북구보건소가 협업하여 어린이 급식의 위생·영양 관리수준의 향상을 위해 실시했으며, 싱겁게먹기 교육과 미각테스트, 저염 신메뉴 조리법 실습 등의 내용과 함께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요가수업도 같이 진행했다.홍영미 건강관리과장은 "평생의 식습관이 좌우되는 영유아기의 아이들이 싱겁게 조리한 식단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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