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교육지원청 초등교육과는 지난달 31일 오후 포항시 창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위문품 전달하고 복지관 대청소 작업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 하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초등교육과 직원 16명은 창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평소 사랑과 보살핌이 필요한 이웃을 위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관을 위해 주변 대청소, 환경정리 등 구슬땀을 흘리며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김명옥 초등교육과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복지관에 도움이 돼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