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종협기자] 포항시 북구청(구청장 황병한)은 지난 28일 11시 송라면 지경리 반공위령비에서 ‘제30회 송라 지경리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봉행했다. 한국자유총연맹 포항시지회 송라분회(회장 이상구) 주관으로 열린 이날 위령제에는 유가족, 군인, 학생,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공산주의에 항거하다 희생된 99명의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한편, 송라면 지경리 자유수호 합동위령제는 매년 10월 한국자유총연맹 포항시지부 송라분회 주관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보전하는 행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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