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는 지난 28일 제2회 추가경정예산 1조5천630억 원을 확정하고 폐회했다.시의회는 이날 오후 5시께 제2차 본회의를 열어 포항시의회는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확정과 2017년도 새마을세계화재단 출연 동의안, 포항문화재단 설립 자본금 출연 동의안, 2016년도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 사업비 출연 변경 동의안, 장성동주택재개발 정비계획(변경)결정“안” 등을 처리하고 마무리했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순동)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2016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 중 세입예산은 일반 및 특별회계 모두 원안의결 했다. 세출예산 중 일반회계는 7천525만2천원을 삭감하여 예비비로 증액하고, 특별회계는 원안의결해, 제1회 추경예산 1조5천350억 원에서 280억 원(1.82%)이 증액된 1조5천630억 원으로 확정했다. 문명호 의장은 “예정에도 없는 일정을 잡아가며 긴급하게 확정한 추경인 만큼 서민경제를 살리고 지역경기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는 예산집행이 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다음 임시회는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열릴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