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직원간의 소통과 조직 활성화를 위해 실시된 ‘2016 영천시 스타 공감캠프’에서 기획재정부 및 경상북도 예산전문가를 초청, ‘2017년 국가투자예산 확보 방안’에 관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지난 21일 기획재정부 서종해 서기관에 이어, 27일 경북도 재정협력관인 황병기 서기관을 초빙해 정부 재정정책 방향 및 동향, 정부예산안 편성에 대한 ‘단계별 일정에 따른 대응 전략’, ‘2017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방안’ 등 실무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 김영석 시장은 “지역경제발전과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확보는 영천시 전 공직자가 올인 해야 할 최우선 과제인 만큼 절실한 마음으로 교육에 임하고 국가투자예산확보에 전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한편, 영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직원을 대상으로 전문성 확보를 위한 실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매일신문=황재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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