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10월 할매할배의 날을 기념해 지난 28일 3대가 함께 거주하는 청도읍 신도2길 이상호(75) 씨 가족에게 `화목한 가족상`을 시상했다.이상호 씨 가족은 장남 내외와 손자녀들과 함께 3대가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화목하고 활기가 넘치는 건강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할매할배의 날은 경상북도에서 세대간 소통과 삶의 지혜를 배우는 날로 매월 마지막 토요일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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