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류필수)은 지난 26일 ‘10월 독도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관내 초·중학교 독도업무와 독도동아리 담당 교사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도사랑 역량강화 교사 직무연수’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독도에 직접 거주한 경험이 있는 경북도 동해안발전본부 독도정책관실 전충진 사무관을 강사로 초빙, 생생한 경험담을 듣는 등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독도 사랑 및 독도 수호 의지를 다졌다.포항교육지원청은 독도 지킴이 동아리 운영, 독도 골든벨 대회, 독도 사진 전시회, 독도티셔츠 입고 출근해 근무하기 등 다양한 독도 관련 행사 등 독도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강영석 교육지원국장은 “오늘 이 연수를 계기로 포항지역 모든 학생과 주민들이 독도 주권 의식을 고취하고 독도 사랑 체험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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