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농업기술센터는 27일 지역 내 오지마을인 성산면 오곡리 농업인 대상으로 농기계 순회 교육을 실시했다.농기계 순회교육은 오지마을 농업인 대상으로 농기계 자가정비와 수리기술 교육을 통해 농기계로 인한 문제 발생 시, 수리점이 멀어 적기영농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에게 영농기의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하는 농업행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한편, 농기계 순회교육은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3월부터 시행한 농기계 순회교육에서는 8개읍면 24개 오지마을 농업인 256명이 농기계 수리(309대) 등의 혜택을 받았다. [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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