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14일 안동시 경상북도교육연구원에서 열린 ‘제11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에서 식품위생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어 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정부합동평가, 식품안전관리 실적, 음식문화개선, 대표음식, 원스푸드, 식품박람회, 어린이급식지원센터, 식품안전의 날 운영 등 전 분야에 걸쳐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청도 군은 전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기관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안전한 식품 유통 및 추어탕거리 활성화 등 지속적인 식품위생관리로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도=조윤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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