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송호민 소장)는 2016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대비하여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한 초동 대응태세를 강화하고, 산불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현재보유하고 있는 초대형헬기(S-64E) 1대와, 대형헬기(KA-32T)3대에 대한 정비점검을 실시, 최상의 운용상태를 유지하고 산불계도와 산불초동진화, 산악 인명구조 활동을 병행해 비상 대기태세를 유지하고 있다.송호민 소장은 “가을철 건조한 기후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산행을 할 때는 산불 등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며, “아름다운 한국의 숲을 산불로부터 보호해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하며 정부3.0 실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