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홍성대)는 안동마융복합화사업단 주관으로 안동마 고상식 포대재배 포장에서 지난 6일부터 3일간 100여 명의 도심 체험객을 대상으로 안동마 영여자(마 씨앗) 수확 체험을 실시했다. 이어 26일부터 11월 18일까지 14회에 걸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안동마 수확체험 행사를 계속해서 실시한다. 행사는 서울과 수도권, 전국 각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안동농특산품인 `안동 마` 6차 산업화를 진단하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은 2016년 농식품 투어 체험과 연계해 안동마 수확체험과 안동마를 활용한 음식체험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 안동시의 대표 관광지인 `하회마을`과 안동댐 `월령교` 탐방도 포함돼 있다.소비자들이 실제 안동마가 어떻게 수확되는지 직접 체험한 후 안동마를 활용해서 어떠한 음식을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한 요리 실습과 시식 체험을 병행 실시하며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지인 안동시의 유명 관광지를 관람 하는 것이 결합된 것이다.[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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