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25일 지역사회 장애인들에게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재활의료서비스의 제공을 위해 에스포항병원을 비롯한 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포항시자원봉사센터, 지체장애인협회 포항지회 등 지역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하반기 지역사회중심재활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2016년도 재활사업에 대한 추진보고 및 2017년도 재활사업 방향에 대해서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효율적인 활성화를 위해 지역자원간 정보공유 등 상호연계 및 협력을 강화하기로 토의했다. 박혜경 소장은 “우리 보건소는 지역사회중심재활협의체 이외에도 뇌졸중 협의체를 통한 뇌병변장애인 재활사업 확대 및 포항시 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사회 재활사업의 내실있는 추진을 위하여 정기적인 협의체 운영을 통한 지역사회 전문가의 의견을 사업추진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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