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학생문화회관(관장 박병길)은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전 직원이 ‘독도 사랑 티셔츠’를 입고 출근하며 독도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독도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자는 결의를 다졌다.10월 25일은 고종 황제가 지난 1900년 10월 25일 대한 칙령 제41호를 제정한 날을 기념해 ‘독도의 날’로 제정됐다.경북도학생문화회관에선 해마다 이날에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짐하며 독도 사랑 티셔츠를 입고 근무하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병길 관장은 “1일 문화예술학교와 연계한 독도체험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고, 독도교육주간(2016.4.11~4.15) 행사 등을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독도교육체험관이 있는 기관으로서 전 직원이 학생과 지역민들에게 독도 주권 의식을 고취하고, 독도 사랑 체험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앞장을 서자”고 당부했다. [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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