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체육회 제3대 재정위원장에 나주영(60·제일테크노스 회장) 포항철강관리공단 이사장이 취임했다.나 회장은 "통합체육회의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뉴 스포츠사업 전개, 지역체육진흥, 해양스포츠 활성화 등 평생 스포츠의 기틀을 확고히 마련토록 하겠다"며 "더불어 포항시 체육발전사업을 통한 행복한 건강 100세 시대 준비와 시민들의 자긍심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피력했다.지난 2010년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 제11대 이사장으로 취임해 12~13대 등 현재까지 이사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나 회장은 경북 성주가 고향으로 1990년 (주)제일테크노스를 설립·운영하고 있다.나 회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포항상의 상공의원, 경북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법사랑위원회 포항지역연합회 수석부회장, (사)포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쳐왔으며 지난 2010년부터 포항시체육회 재정위원으로 활동해 오고 있다.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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