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대흥농산 양항석 회장이 지난 25일 2016년 제1회 금융의 날을 맞아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했다.양 회장은 1990년대 초 우리나라 팽이버섯시장을 개척한 선구자로 여러번의 시도와 실패를 이겨내고 양질의 버섯 생산에 성공해 국내 팽이버섯 시장의 외연을 확대했으며, 특히 일본 시장을 개척해 국내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양항석 회장은 지역과 함께 하는 기업인으로 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소득 증대에 기여키도 했으며, 특히 새마을운동 청도지회장으로 봉사하면서 노인복지기금, 인재육성 장학기금 출연 등 기업의 사회적 활동에 모범이 되고 있다.[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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