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는 지난 25일부터 오는 11월 18일까지 1개월간 동절기를 대비해 소방용수시설인 소화전과 급수탑, 비상소화장치함 206개소에 대해 정밀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정밀조사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 원할한 현장 급수를 통해 소방용수시설 고장현황과 사용 가능여부와 노후 소방용수시설 교체 추진, 전자식(RFID) 소화전 관리시스템 점검, 소방용수시설 사용상 장애요인 현지 시정조치 등이다. [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박성기 성주소방서장은 “화재 진압 시 소방용수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동절기 대비 정밀조사를 통해 소방용수시설 관리·유지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