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의회(의장 김제일)가 지난 24일부터 오는 11월 4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08회 임시회기에 들어 갔다.이번 제208회 임시회기에는 2016년도 하반기 군정주요사업장 현장확인, 2017년도 군정주요업무계획 보고, 조례 재개정 14건 등의 안건을 처리한다.25~31일까지 지역 내 24개 2016년 하반기 군정주요사업장에 현장 확인을 통해 부진한 사업은 빠른 사업추진을 촉구, 미흡한 사업은 개선방향을 제시하게 된다.또한, 주민들과의 폭넓은 대화와 현지 여론 수렴을 통해 민원발생을 사전차단하고, 사업추진에 따른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해 대책마련을 강구할 계획이다.이밖에 11월 1~3일까지 2017년 군정주요업무계획보고를 통해 군정주요사업을 사전검토와 2017년 예산안 심사등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김제일 의장은 "앞으로 올바른 방향으로 군정이 나아갈 수 있도록 우리 의원들과 함께 선진 의정활동을 펼쳐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