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발이의 소풍`이 두 번째 앨범 `천천히 다가와` 발매를 기념해 19일 오후 6시 홍대 카페 벨로소에서 공연한다.
유발이의 소풍은 재즈밴드 흠(Heum)의 건반주자이자 이한철 밴드 등 다양한 팀에서 건반을 맡고 있는 유발이(강유현)의 솔로 프로젝트이다.
유발이의 소풍 2집은 유발이가 작사·작곡·노래·피아노 및 건반 연주·프로듀싱까지 스스로 해낸 앨범이다.
생활소음에 찌든 도시인들에게 봄바람처럼 시원하고 환한 느낌을 주는 2집 앨범에는 `봄, 그리고` `소풍` `시계` `천천히 다가와` `선물` `엄살` `향기` `바다의 노래` 등 11곡이 실렸다.
벨로소 미니홈피(https://blog.naver.co80159070661)에서 예매할 수 있다. 예매 2만원, 현장구매 2만5천원.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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