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모리 요시로 前 일본 총리가 국립현충원을 방문하여 포스코 박태준 명예회장의 묘소를 참배하고 있다. 박태준 명예회장과 모리 요시로 前총리는 와세다대 선후배 사이로 평소에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모리 요시로 前총리(森喜朗 , 2000.4~2001.4, 1년간 재임)는 1937년生(75세)으로 와세다대(상학부, 럭비선수)를 졸업하고 산께이신문 기자, 중의원 10선, 자유민주당 간사장, 총리를 역임했다. 강신윤기자 max0709@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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