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독도사랑운동본부(총재 원용석)와 대한민국 ROTC 중앙회 (회장 손종국)는 지난 20일 독도가 한국땅임을 대내외에 알리고, 이와 관련된 제반 홍보사업에 협력하는 업무 협약식을 ROTC 중앙회에서 가졌다. (사)독도사랑운동본부는 해양수산부 인가 단체로서 독도관련 홍보와 교육, 전 국민 독도 땅 밟기 운동, 독도사랑 SNS 기자단운영 등의 사업을 통해 독도 알리기에 적극 앞장서 오고 있다. 19만 회원의 단체인 대한민국 ROTC 중앙회는 지난 6월, 회원 250여 명이 독도를 방문해 독도수호결의를 다지는 행사를 개최한 바 있으며, 앞으로 회원들을 대상으로 매년 독도탐방 및 독도수호 캠페인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이날 두 단체는 독도를 적극 홍보하고 독도의 실효적 지배력을 강화하는데 협력함으로써 더욱 다양한 모습의 독도알리기 활동 에 들어가기로 했다. 한편 (사) 독도사랑운동본부는 독도의 날인 10월 2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제116주년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반포 기념식`을 개최한다. [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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