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여자중학교(교장 이세원)는 지난 19일 1학년 학생 35명, 참전유공자 40명과 함께 ‘2016 청소년과 함께하는 참전유공자 전적지 순례’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북부 보훈지청과 대한민국 6.25참전 유공자회 의성군 지회가 주관하였으며, 매년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참전 국가 유공자의 명예 선양 및 자긍심을 고취하고 전후세대의 호국과 안보의식 제고 및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해 실시됐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