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재산면은 지역의 주 소득원인 고추5,5ha(168동),수박1,6ha(49동)등을 안정적 생산을 위해 내재해형 비닐하우스를 설치해 선진농법으로 연소득 1억 이상 농가를 육성하기로 했다. 지난해는 잦은 강우로 노지 재배농작물이 큰 피해를 입은 반면, 내재해형 비닐하우스를 설치한 농가는 피해 없이 수박, 고추, 토마토 재배 등 2모작 재배로 고소득을 올렸다는 것. 이와 같이 내재해 형 비닐하우스 설치는 기상이변에 대응하고 농산물 출하시기 조절로 가격폭락에 대비할 수 있는 획기적인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진걸 재산면장은 "내재해형 비닐하우스 설치사업이 마무리 되어 1억 이상 농가가 가장 많이 배출되는 부자농촌 만들기에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 관내 내재해 형 비닐하우스 설치사업 전체 면적인 14ha(424동) 가운데 재산면이 가장 많은, 고추 5.5ha(168동), 수박 1.6ha(49동)을 배정 받아 전년대비 835%(0.85ha) 이상 증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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