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최광윤)은 지난 18일 2층 회의실에서 `경북의 호국영웅 알리기` 공무원 연구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연구모임에서는 호국영웅 명예도로 및 추모비 건립 등 호국영웅 선양방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 효과적인 홍보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경북북부보훈지청 `경북의 호국영웅 알리기` 연구모임은 내·외부 회원 12명으로 구성, 토론을 통해 국정과제 추진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공유하고, 지역 출신 호국영웅의 인지도를 제고함으로써 지역민들에게 나라사랑과 호국정신 함양을 목적으로 한다. 정휘갈 연구모임 회장은 “공무원 연구모임의 활성화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호국영웅의 공훈을 널리 알리고 명예를 선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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