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매일신문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18일 ‘2016년도 하반기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한 이번 헌혈운동에는 한울원전 직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원들은 헌혈 감소로 인한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일조했다. 또한 자발적으로 헌혈 증서를 기부해 병상에서 수혈을 기다리는 이웃과 생명을 나눴다.한울원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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