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샤롯데 봉사단이 독도의 날(10월25일)을 맞아 10월 봉사 테마를 ‘독도사랑 캠페인’으로 선정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19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 사랑 실천 및 지속적인 관심 유도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독도 사랑 티셔츠 만들기’ 등과 보육시설 아이들과 함께 독도에 대한 지식을 탐구하고, 독도에 대한 퀴즈 게임도 진행한다.
류경우 롯데마트 대외협력부문장은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독도에 대해 알아가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