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오전 포항시 북구 우현동 일대 도시 숲 공원에 철거된 통나무 벤치로 추정되는 나무토막들이 수일 째 방치돼 있어 포항시의 공원 관리가 소홀하다는 지적이다.우현동 도시 숲 공원은 지난 2011년 포항시가 철도 유휴 부지를 활용해 조성한 곳으로, 인근 주민들의 산책 장소로 애용되고 있다. 그러나 포항시는 이 나무토막들을 수거하는 대신 미관을 해치고 주민들이 눈살을 찌푸리도록 내버려둬 세심한 관리가 요구된다. [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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