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역 철강공단, 자영업자 등 다양한 분야의 회원들로 구성된 누리봉사회 회원 30여명은 16일 포항시 북구 기계면 인비리에서 고구마캐기 봉사활동을 펼쳤다.누리봉사회는 당초 새누리당 북구 대외협력위원회를 모태로 출발했다. 그러나 현재는 포항지역 다양한 분야의 회원 70여명이 참여해 농촌지역의 일손부족을 돕기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누리봉사회는 지난 7월 출범했으며, 이번 고구마캐기 봉사활동이 첫 활동이다. 11월에는 죽장면 사과따기 봉사활동을 확정했으며, 12월에는 정식 발대식을 갖고 보다 폭 넓은 봉사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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