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14일 읍면동별 자랑스러운 시민 22명을 선정해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수상한 22명은 평소 자기를 희생하면서 김천의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 그리고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헌신, 봉사해 왔으며, 시민이 살맛나는 행복 김천을 만드는데 크게 이바지한 모범시민들이다.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자는 ‘아포읍 진경이, 농소면 이순단, 남 면 여우동, 개령면 박상욱, 감문면 신양자, 어모면 김규호, 봉산면 이남수, 대항면 윤신원, 감천면 이종순, 조마면 김대환, 구성면 김진식, 지례면 배병휘, 부항면 김종한, 대덕면 정재섭, 증산면 성종권, 자산동 이병철, 평화남산동 김양숙, 양금동 이덕기, 대신동 이재성, 대곡동 정문호, 지좌동 이용환, 율곡동 손년숙씨가 선정됐다. 박보생 시장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노력해 오신 분들이 계시기에 김천이 지속적으로 발전되고 있다”며, “김천의 백년을 내다보고 우리 후손들에게 보다 나은 김천을 물려주기 위해 시정에 적극 참여하고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