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김학동)가 15일 ‘나눔의 토요일’(이하 나눔토)을 맞아 포스코임직원 100여 명이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형산강변에 쌓여있는 생활쓰레기를 치우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제선부, 제강부, 환경자원그룹, 행정섭외그룹 소속 임직원들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형산강변에 흉물스럽게 산재되어 있던 생활쓰레기 약 4톤 분량을 수거했다. 한편 지난 2004 년부터 포스코가 전사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 나눔의 토요일 ’ 봉사활동은 포항지역에서만  매월 3천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 출자사 , 공급사 등으로 확산돼 대표적인 포스코형 자원봉사 활동으로 자리잡았다.                                                                              [경상매일신문=강동진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