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경찰서(서장 여경동)는 최근 2016년도 3분기 경북 도내 24개 경찰서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응대 친절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령경찰서는 ‘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고령경찰’이란 슬로건 아래 전 직원이 친절한 경찰상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 결과 자체 친절교육과 모니터링으로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해 1분기 이어 3분기에도 도내 1위의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다.여경동 서장은 “친절한 전화응대는 군민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공감경찰의 첫걸음이라 생각하고 고령경찰은 끊임없는 노력으로 친절을 생활화 해 군민에게 사랑받는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