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환경솔루션 전문기업 ㈜에어릭스(대표이사 김군호)가 지난 12일 포항종합경기장 만인당에서 열린 ‘2016 행복한가게 나눔장터’에 참여해 소외계층 돕기에 나섰다. ‘행복한가게 나눔장터’는 재활용 가능 물품을 나누고 다시 사용하는 건전한 소비생활과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장으로써 장터에서 판매하고 마련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자선바자회다. 이번 나눔장터에는 기업체와 포스코 포항제철소 외주파트너사 협회를 비롯한 47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에어릭스 임직원들은 이번 나눔장터에서 물품 기증과 함께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물품 분류, 진열 등 장터 운영과 판매를 도왔다. 행사장에는 많은 시민들이 찾아 나눔장터와 함께 명사 애장품 경매, 먹거리장터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즐겼다. 외주파트너사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군호 에어릭스 대표는 “에어릭스가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한 기업인 만큼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며 “‘행복한가게 나눔장터’와 같은 지역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행사 참여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문화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매일신문=강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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