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종협기자] 포항시 북구청(구청장 황병한)은 13일 구청 회의실에서 이강덕 시장과 국장이상 간부, 협업부서 과장, 읍면동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업무보고회에서 황병한 구청장은 “시민중심, 현장 우선의 책임행정 실천과 배려와 나눔의 맞춤형 복지행정, 도시와 농어촌의 균형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이 행복한, 살고 싶은 북구를 만드는데 전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또, 내년도 신규시책으로 ▶나홀로 어르신 9988생신상 차려드리기 ▶찾아가는 꿈나무 지방세 교실 ▶도시 품격을 높이는 보행자 그늘막 설치 등 15건의 신규시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이강덕 시장은 “일선에서 직접 시민을 위한 행정에 수고하는 구청 및 읍면동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부서 및 직원간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시민을 위해 지금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행정서비스를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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