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지역아동센터(12개소)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센터등록 아동 총 260명을 대상으로 ‘전통아! 전래야! 함께 놀아보자’라는 주제로 전래놀이 전문강사를 초빙해 문화체험 행사를 했다. 전래놀이는 아이들 사이에서 형성된 놀이로 각 지역마다 차이는 있으나 전래놀이를 통해 친구들과 협동하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익히게 되며, 자기의 생각을 그대로 실행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워주기도 한다. [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