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종륜)는 지난 12일 실시한 남울진농협조합장선거는 선거인 총 2천76명 중 1천786명이 참여해 86%를 보였으며 기호 3번 황재길 후보가 남울진농협조합의 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이번 선거에서 투표율은 후포면투표소는 964명이 투표해 투표율은 87.8%이며, 기성면투표소는 822명이 투표해 투표율은 84.5%이다.투표 결과 기호 1번 심성섭 586표에 득표율 32.9%, 기호 2번 이관준 147표에 득표율 8.25%, 기호 3번 황재길 1천48표에 득표율 58.84%로 기호3번 황재길 후보가 남울진농협조합의 장으로 선출됐다. 당선된 황재길 후보는 후포면 기성면이 통합한 남울진농협을 이끌어 가게 됐다. [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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