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12일 오어사 일대에서 가을철 지역축제 및 단풍시즌을 맞이하여 이용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포항시 재난안전네트워크 단체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경북안실련 포항지부, (사)안전지킴이 운동본부, (사)아마추어무선연맹 포항지역본부, 포항해난사고 구조지원단, 한국재난구조단 경북지사 포항지회, 경상북도 출동 무조건봉사단),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200여명과 합동으로 실시했다. 황성기 안전관리과장은 “가을철 안전산행 및 산불예방 홍보로,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매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통해 ‘매월 4일은 안전점검의 날’임을 인식시켜 시민들에게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 매월 테마별로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하여 안전한 도시 포항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경상매일신문=이종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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