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양궁 금메달의 산실인 국립 안동대(총장 권태환) 양궁부가 지난 11일 충남 아산에서 개최 중인 제97회 전국체육대회 양궁 여자대학부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4명의 선수가 나선 단체전에서 안동대는 접전 끝에 목원대를 상대로 5대 4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안동대 체육학과 우상구 교수는 “선수들이 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잘 버텨주어 역전 할 수 있었다.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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