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7일 포항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의실에서 30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싱겁게 먹기사업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날 지역사회 내 싱겁게먹기 실천 확산과 정착을 위해서는 여성 · 주부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안내하고 염도계를 대여했으며, 가정에서부터 사회 전반적으로 활동하는 회원들에게 적극적인 실천과 홍보를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싱겁게먹기가 개인의 식습관 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차원에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