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푸른포항21 연일읍위원회(위원장 강창식)는 10일 읍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으로 고구마 25박스(50만 원 상당)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품은 지난 5월 초 위원 20여 명이 공한지 환경정비 일환으로 고구마를 식재해 수확한 것으로, 관내 담쟁이 주간보호센터 등 5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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