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벽진면은 7일과 10일 신규 전입직원들을 위해 ‘벽진면, 문화유적 탐방`을 개최했다.이날 탐방은 벽진면 김훈 계장의 문화 유적지 위치, 유래, 숨은 명소, 자연부락 등 자세한 해설과 안내를 통해 면 근무 경력이 짧아 지역 현황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직원들에게 지역곳곳을 안내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참석 직원들은 답사하는 문화유적지에서 잡초 뽑기와 쓰레기 줍기 등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펼쳐 클린 벽진을 위한 솔선수범을 실천했다.강구봉 벽진면장은 “우리지역 특성에 따른 다양한 문화탐방을 통해 신규 전입 직원들이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습득, 벽진면을 내방하는 내방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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