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육지원청 Wee센터(센터장 김경일)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관내 학교를 방문, Wee센터 이용이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Wee센터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상담`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상담은 상담인력 미배치 및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Wee센터에서의 상담기회가 적은 학교와및 지진으로 인한 외상후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는 학생들에 대한 긴급상담을 제공한다. 또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기상황을 예방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서적 안정을 돕는다. 김경일 Wee센터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여건상 상담의 기회가 적었던 학교와 학생들에게 편의를 제공, 개인의 심리적 어려움을 줄여 가정과 학교에서 건강한 생활적응을 돕고 위기상담 발생 시 신속하게 개입할 수 있는 장점도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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