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는 지난 7일 조마면 신왕1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행사를 가졌다.이날 마을회관 입구에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을 설치하고 인증서를 수여하는 한편, 마을 화재예방을 위해 힘써온 신왕1리 임성옥 이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했다. 또 마을에 소화기 40개와 단독경보형감지기 70개를 설치했으며 주민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방법 교육도 병행했다. [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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