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균)은 최근 상주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제44회 상주지역 화랑문화제를 개최했다.44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지역 학생축제인 화랑문화제는 참된 사람 상주교육 실현을 통한 상주지역 인재육성에 크게 이바지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주민과 함께 하는 한마당 잔치로 열렸다.특히 문예, 음악, 미술 등 3개영역에 대해 경연대회를 통한 학생들의 기량을 평가하기보다 상주시에서 주관하는 이야기축제와 연계한 초·중·고등학생들의 끼를 발산하는 시간이 됐다. 권오균 교육장은 "제44회 화랑문화제는 상주시민과 함께 우리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문예·예술 활동을 통해 다른 학교 학생들과도 우정을 나눠 즐겁고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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