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주·봉화지사(지사장 배해직)는 물관리 자동화(TM/TC)의 적극적인 운영으로 올해에도 풍년농사의 결실을 거두게 됐다고 10일 밝혔다.영주·봉화지사의 물관리 자동화(TM/TC) 시스템은 △자동화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현장과 중앙관리실의 통신 이중 강화(유․무선) △운영자가 현지의 상황을 실시간 파악할 수 있는 CCTV 현장 설치 운영하고 있다.2002년 준공해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최신설비로 업데이트 함은 물론, 올 초 시스템 성능 개선을 위한 보수·개량공사도 시행했다. 이를 통해 올해 극심한 가뭄과 집중호우에도 큰 재해발생 없이 풍년농사를 거뒀다. 배해직 지사장은 "TM/TC시스템이 농업인들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으로서 변화된 모습과 농업인프라를 구축해 재해없는 안정영농으로 농업외 소득에 이바지 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도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데이터관리 및 분석, 예측을 통해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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